시즌 1, 에피소드 1: 10년째 한 여인의 행방을 쫓는 조선 최고 추노꾼 대길은 흉흉한 민심에도 추노에 매진하는데, 그에게 독을 품은 천지호 패거리는 이 사실을 이용해 함정을 파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