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연쇄살인마를 수사가 혼선을 빚고 있다는 언론의 비판 보도에 경찰청은 본청 소속의 강력수사팀 HIT팀을 신설한다. 냉철한 수사관 차수경이 팀장으로 신임 검사 김재윤이 위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