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갈등과 노력을 담은 드라마
에피소드 1
버팔로를 잡기 위해 잠복근무 중인 수경은 기다리던 무전을 받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간다. 한편,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재윤에게 버팔로와 그의 일행들이 갑작스레 들이닥친다.
에피소드 2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강력수사팀이 꾸려지고 수경이 팀장으로 임명된다. 그리고, 수경은 팀원들을 만나게 되는데 하나같이 넘치는 개성에 수경이 할 말을 잃는다.
에피소드 3
수경과 종금은 각자 맡은 사건에서 연관성을 발견하고, 사건의 새로운 실마리를 찾지만 결국 범인을 놓친다. 이에 창선은 히트 팀 해체를 선언하는데, 수경이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며 애걸한다.
에피소드 4
수사를 위해 이해강의 아파트를 찾아간 수경은 이상한 느낌을 받고, 종금의 연락으로 이해강이 범인임을 알아채지만 또 놓치고 만다. 하지만 재윤의 도음으로 점점 수사망을 좁혀가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5
수경은 재윤이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결국 재윤에게 할 말이 있다며 만나자고 연락한다. 마침 수경의 집 앞을 서성이던 재윤은 문을 열고 나오는 수경과 마주치고 만다.
에피소드 6
몸을 결박당한 수경은 자신을 찾아낸 재윤을 보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간신히 탈출하지만 찰리박에게 들켜 수경은 팔에 총상을 입고 만다.
고현정
하정우
김정민
윤지민
최일화
마동석
정은우
엄효섭
김정태
유철용
이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