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수경과 종금은 각자 맡은 사건에서 연관성을 발견하고, 사건의 새로운 실마리를 찾지만 결국 범인을 놓친다. 이에 창선은 히트 팀 해체를 선언하는데, 수경이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며 애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