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1694년 조선, 홍문관 교리 김붕도는 남인의 우두머리 우의정 민암의 인현왕후 암살 계획을 막는 과정에서 신비한 부적을 손에 넣고, 3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2012년 대한민국에 도착한다. 한편, 꿈에 그리던 인현왕후 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무명 배우 최희진은 인기스타가 되어버린 옛 애인 한동민과 사사건건 얽히면서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힌다.

시즌 1, 에피소드 1: 1694년 조선, 홍문관 교리 김붕도는 남인의 우두머리 우의정 민암의 인현왕후 암살 계획을 막는 과정에서 신비한 부적을 손에 넣고, 3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2012년 대한민국에 도착한다. 한편, 꿈에 그리던 인현왕후 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무명 배우 최희진은 인기스타가 되어버린 옛 애인 한동민과 사사건건 얽히면서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