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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 태수의 판사시보 발령 전, 형님 부부와 떠났던 여행에서 윤정은 사고로 아주버님 태석과 남편 태수를 동시에 떠나보낸다. 이후 15년 동안 윤정은 태수가 다시 돌아올 것만 같은 생각에 제사 지내기를 거부한다. 한편 정녀는 더 이상 죽은 아들의 제사를 미룰 수만도 없어 윤정과의 갈등을 감수하고 제사를 지내기로 결심한다. 진우는 제과회사 업무로 공항에 갔다가 유학차 외국에 나갔다가 귀국하던 나윤을 차로 칠 뻔하게 된다. 깨진 향수병 때문에 나윤과 한바탕 소동을 벌이던 진우는 자신을 못미덥게 생각하는 나윤에게 연락처를 남기게 되는데…
드라마 · 2009년 6월 29일 ·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