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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 직장에서 정리해고된 후 장사 몇 번 말아먹고 별거 상태에 들어간 첫째 형과 20년째 영화판에서 데뷔도 못 한 조감독 막냇동생의 부탁에 둘째 동훈은 오늘도 열심히 회사에 출근한다. 불쌍한 엄마의 장례식장이 썰렁하지 않도록 동훈은 회사에 붙어 있어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동훈은 잘못 배달된 뇌물 상품권 오천만 원을 받게 되는데 그 순간을 파견직 여직원 이지안이 유일하게 목격한다.
드라마 · 2018년 3월 21일 · 1시간 2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