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7: 가정의 달 맞이 특집 첫 단독 예능 출연! 온 국민이 애정으로 키운 국민 조카 이준수 아빠랑 여행 다니던 7살 10준수가 키 170cm가 훌쩍 넘는 소년으로 폭.풍.성.장 “아이고 두야” 조녁 아빠 쓰러지게 만든 준수의 고민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물리학자! 씨엘 아빠 이기진 교수 피를 뽑지 않고도 혈당 측정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 중인 물리학자! 평소엔 채린이 만나는 날만 기다리는 딸바보 아빠?! 딸들을 위해 하나하나 손수 그린 동화책 공개! 문단계 아이돌 시인 박준과 그에게 감수성을 물려준 아버지 박상수 “비 온다니 꽃 지겠다” 평범한 일상도 시가 되는 그의 뒤에는 아버지가 있었다! 한 편의 시보다 아름다운 부자의 인생 이야기!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모녀! 홍진경&라엘 “엄마는 카메라 꺼지면...” 엄마 홍진경을 급발진하게 만든 라엘이의 한마디! 말하려는 자 vs 막으려는 자, 화려한 입담 전쟁의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