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29: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지킴이, 든든한 국민 아버지 임채무와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화끈한 입담의 소유자 지상렬이 과거의 군인 동네에서 뉴타운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50년 가까이 신길동에 거주해 온 일명 신길동 터줏대감으로 추억 토크를 펼치는 임채무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드립으로 주민들과 아슬아슬한 시한폭탄 토크를 선보이는 지상렬의 한 끼 도전기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