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6

시즌 1, 에피소드 16: 지막리, 막걸리 주막 OPEN 지금까지 만든 막걸리는 총 22개, 300kg의 쌀, 11,088시간의 숙성! 길었던 존버의 시간 끝에 드디어... DREAMS COME TRUE! ☆지막리 주막 OPEN☆ # 외쿡인 소울X지막리 10인 5색 막걸리! 당신의 막걸리 PICK은? ①알베르토X이혜영, 달달한 막걸리 원해욥? 그렇다면 오늘은 홍시막걸리로 적시세욥! ②럭키X이종혁, Simple is the best③줄리엔강X김조한, 캐나다 핫바디와 미쿡 마걸리 장인이 탄생시킨 강렬한 빨간 맛! ④차오루X손태영, “예쁘면 다야~” 뻔뻔하기 짝이 없는 자칭미녀들의 막걸리 ⑤장민X유리, “재료는 찹쌀 10kg, 포도 1kg... 그리고 사랑 한 스푸ㄴ...와르르르!?” ※JMT 보장! 두루치기부터 오징어부추전까지♪ 밤마다 방구석 1열의 시청자들에게 꼬르륵을 선사했던 방송 속 안주 완.벽.재.현! # 지막리 일꾼들이여 준비되었는가! 본격 영업 시작!! 세상 사람들 전부 몰려올 기세로 들이닥치는 손님들, 그리고 쌓이는 주문... 멘붕에 빠진 멤버들이 보일 행동을 예측해보시오. a.무한 로딩 걸려취권스텝만 밟고 있는 이혜영 b.점점 눈에 초점을 잃어가며, 제육두부김치 자판기가 되어버린 유리 c.바빠 죽겠는데.. 본인 막걸리 PR에만 매진하는 마이 웨이 김조한 d.美친 듯이 주방 종을 누르는 분노의 손태영 e.서빙 할 막걸리를 마구잡이로 손님에게 선물하는 오지라퍼 이종혁 “들어올 땐 마음대로 왔지만 나갈 땐 그럴 수 없단다~” 깜짝 손님으로 왔다가 뜻밖의 열일을 하게 된 일일알바생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