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애정은 장문에 이메일을 보낸 천억만이랑 미팅에 성공하게 되지만 나가서 만나보니 자신의 옛날 남자친구 대오인 걸 보고 놀란다. 애정이 자퇴하고 그녀에게 복수에 칼날을 갈던 대오는 엄지필름과 계약을 단번에 거절하고 통쾌해하며 류진을 찾아가 대학 시절 추억을 나눈다. 한편, 파도에 돈을 값지 못하면 생길 위험에 고민하던 애정은 대오의 작품 속 주인공이 자신과 닮았다고 느낀 애정은 대오의 북 콘서트로 향해 다시 한번 천억만 작가와 계약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