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막수염은 제 발로 찾아온 소박하를 곁에 두기 위해, 자신의 처소인 동원의 1등 시녀로 채용한다. 소박하는 오라버니 납치에 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서원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서원의 주인이자 막씨 가문의 둘째 아들인 막우적과 마주친다. 소박하는 시장의 전당포에 들러 혼주에 관해 알아보고, 소박하를 쫓아온 막우적은 소박하의 목에 걸린 남혼주를 보고 소박하가 훔친 것으로 오해하는데…


시즌 1, 에피소드 2: 막수염은 제 발로 찾아온 소박하를 곁에 두기 위해, 자신의 처소인 동원의 1등 시녀로 채용한다. 소박하는 오라버니 납치에 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서원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서원의 주인이자 막씨 가문의 둘째 아들인 막우적과 마주친다. 소박하는 시장의 전당포에 들러 혼주에 관해 알아보고, 소박하를 쫓아온 막우적은 소박하의 목에 걸린 남혼주를 보고 소박하가 훔친 것으로 오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