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시즌 1, 에피소드 2: 가게를 닫으려고 한 아침 6시 반쯤, 인기가 없는 트로트 가수인 미유키가 식당을 찾아온다. 미유키가 주문한 것은 '고양이 맘마'. 미유키는 트로트 가수로서 인기는 없지만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나머지 아침까지 노래방에 있었다고 말하고, 그 이야기를 들은 마스터는 단골 손님의 작사가를 미유키에게 소개시켜준다. 미유키의 노래를 듣고 작사가는 미유키에게 '헤매는 고양이'라는 곡을 선물하고, 그 곡이 히트하면서 미유키는 주목 받는 트로트 가수가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