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시즌 1, 에피소드 2: 연숙(선우은숙)은 빗속에서 동민(여현수)을 바라보고 있던 도희(김보연)를 본 것같아 계속 신경이 쓰인다. 딸 소라(황보라)가 원수같은 진송그룹에 입사 면접을 봤다는 걸 알게 된 도희는 심하게 화를 낸다. 한편, 동준(조연우)은 소라가 입사시험에 합격했지만 나오지 않자 찾아간다.

시즌 1, 에피소드 2: 연숙(선우은숙)은 빗속에서 동민(여현수)을 바라보고 있던 도희(김보연)를 본 것같아 계속 신경이 쓰인다. 딸 소라(황보라)가 원수같은 진송그룹에 입사 면접을 봤다는 걸 알게 된 도희는 심하게 화를 낸다. 한편, 동준(조연우)은 소라가 입사시험에 합격했지만 나오지 않자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