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모용추우가 자신의 뺨을 때리자 화를 참지 못한 려묵은 모용추우에게 손찌검을 하려 하지만, 때마침 려전이 나타나 제지한다. 한편, 모용추우 때문에 망신을 당한 모용형아는 다가오는 중추절 연회에서 모용추우를 궁지에 내몰기 위한 계략을 꾸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