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영원은 자성이 빌려준 수상한 오피스텔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자성의 방송을 본 영원은 내 집 마련을 위해 절약하기 시작한다. 짠내나는 그녀의 노력은 취재 현장에서까지 계속되고 자성은 미간을 찌푸리게 한다. 한편, 기사를 쓰기 위한 명품 의자에 불이 붙는 사건이 발생하고 영원은 직원 대신 전액 보상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