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초특급 한식 딜리버리 서비스★의 서막이 열렸다캡틴 수미의 배달 철칙 No.1 “신속 정확만이 살길!”첫 번째 배달지, 괌의 핫한 미용실로 신속히 떠난 우혁&정혁우혁의 혼이 담긴 동치미국수부터정혁의 피땀눈물 쏟아부은 달걀말이까지 무사히 전달하는가 했더니.. 예고없이 닥친 젓가락 사태?!젓가락 빠뜨리고 온 허당브로 덕에 ‘형제의 난’ 발발 大위기!게다가 식당 복귀는 뒷전, 일탈의 유혹 앞에 놓이게 되는데...과연 혁브로는 난관을 이겨내고 첫 배달을 잘 마칠 수 있을까?한편 또 다른 난관을 마주한 수미&효림&에릭남분명 식당에 손님이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혁브로가 배달 나간 사이, 영업 첫날부터 단체 손님 등판!연이어 먹방 끝판왕 부녀까지 두둥등장이오~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는 사람은 없다는 수미의 손맛♥모든 메뉴 섭렵하고 최고난도 한식, 가자미식해까지 도전하는 손님들!그러나 막 퍼주는 수미한식당답게 끝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