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종횡무진 뉴욕을 누비고 있는 두 남자! 영화감독 봉만대와 배우 여현수! 영화의 도시 뉴욕에서 겪는 더 영화 같은 사건들! 그리고 필름 속을 걷는 듯한 도시의 전경들... 하지만, 살인적인 물가 뉴욕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무조건 아껴야 한다! 두 남자의 알뜰살뜰 뉴욕여행이 시작됐다...! 하지만 절대 놓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스포츠의 천국 뉴욕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묘미! NBA! 농구 관람을 위해 스포츠 문화 예술의 중심가 ‘메디슨 스퀘어 가든’으로 향한 두 남자! 뉴욕의 열기를 온 몸으로 실감한 후, 뉴욕의 장난감 천국까지 섭렵! 뉴욕의 가장 오래된 장난감 가게에서 아이처럼 뛰어노는 서른 둘, 마흔 넷 띠 동갑 어른 둘~! 신기하고 화려한 것들로 넘쳐나는 맨해튼을 벗어나 강 건너 동네 브루클린으로 향한 한 두 남자! [토요일 밤의 열기] [갱스 오브 뉴욕] 등 여러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브루클린은 특히 봉 감독이 뉴욕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 주로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던 공장지대 었지만 요즘은 예술가들이 넘어와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는 덤보 또한 브루클린의 빼놓을 수 없는 상징! 맨해튼과는 사뭇 다른 정취를 느끼며 영화 속 브루클린을 회상하는 봉 감독.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속 존 트라 볼타가 먹었던 피자집을 찾아가게 되고... 치즈 가득 정통 뉴욕 스타일 피자를 맛보게 되는데...! 영화 속 주인공처럼 브루클린을 폼 나게 거닐 던 두 남자! 한 겨울 칼바람을 뚫으며, 브루클린 브릿지를 횡단하게 되고~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을 품은 브루클린 브릿지를 걸으며 봉 감독과 현수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속 얘기를 하게 되는데...! 맨해튼의 화려한 명품 거리부터 브루클린의 서민적인 뒷골목까지! 그 누구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뉴욕여행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