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일주일째에 접어드는 봉만대와 여현수! 자유와 희망을 의미하는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무료 페리가 있는 배터리 파크로 출발! 뉴요커들이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 스태튼 섬 행 페리를 이용하면, 배 위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 허드슨 강 위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눈 두 남자! 자유의 여신상을 본 두 남자의 느낌은 어떻게 달랐을까? 자유의 여신상을 뒤로하고, 다시 맨해튼으로 온 두 남자, 그들이 간 곳은 최대 경제 금융의 중심지, 월 스트리트! 그리고 월 스트리트의 빠질 수 없는 명물! 만지면 부자가 된다는 '황소동상’을 마주한 두 남자. ‘황소만지기’는 다 미신일 뿐이라고, 무심하게 말하던 봉 감독은 어느 새 관광객들 사이로 슬그머니 줄을 서고, 결국 황소의 ‘그곳’을 만지며 흡족한 웃음까지 지어보였다. 황소의 기운을 두둑이 받은 두 남자, 뉴욕의 홍대 같은 거리 '이스트 빌리지'를 찾아서 고고! 우연히 들른 한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