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누군가로 인해 카논이 계단에서 떠밀려 떨어져 버린다. 병원으로 달려간 사에키에게 카논은 자신을 밀쳐떨어뜨린 범인이 하이카와 저택 사건의 범인이라고 말한 후, 새로운 범인을 찾아야 한다며 수사를 계속할 것을 청원한다. 7년 후인 2024년, 행방불명이 된 가출 소녀 미쿠를 찾는 기자 토우코는 사에키에게 하이카와 저택 사건의 현장에 남겨진 육화 마크에 대해 물어본다. 미쿠에게도 같은 마크의 타투가 있었다는 걸 밝힌 토우코는 그 사건이 정말 끝난 거냐고 물어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