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아사쿠라 케이타는 성실함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민심을 얻어 보궐 선거에 당선된다. 우연히 국회 의사당에서 총리와 대면하게 되어 뉴스 방송에 나오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