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초등학교 교사가 사고로 일본 중의원 의원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 후계자로 보궐 선거에 당선된다. 그 후 그는 총 재선거로 최연소 총리로 부임하게 된다.
에피소드 1
유명 정치인이던 아사쿠라 마코토가 사고로 죽자 당에서는 보궐 선거에서 승리할 새로운 후보자를 찾는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아사쿠사의 둘째 아들을 발견하고 보궐 선거에 출마시키는데...
에피소드 2
아사쿠라 케이타는 성실함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민심을 얻어 보궐 선거에 당선된다. 우연히 국회 의사당에서 총리와 대면하게 되어 뉴스 방송에 나오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는다.
에피소드 3
아사쿠라는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칸바야시 회장의 추천으로 정우당 총재 선거에 나가게 된다. 아사쿠라는 총재 선거 출마를 앞두고 어떤 정치인이 돼야 할지 고민하는데...
에피소드 4
아사쿠라는 국민들의 큰 지지를 얻으며 총리대신에 취임한다. 하지만 정치 경험이 부족한 아사쿠라 대신 칸바야시가 내각 구성원을 위임하고 아사쿠라는 빡빡한 일정에 쫓기는데...
에피소드 5
미일 구조 협의에서 부당한 요구를 한 미국 통상 대표가 요구를 거부당하자 아사쿠라의 집으로 찾아온다. 아사쿠라는 그동안 공부한 배경지식으로 훌륭한 외교 협상을 벌이는데...
에피소드 6
아사쿠라와 미야마의 열애설 기사가 보도된다. 그런 와중에 추경 예산안에 관해 보고받은 아사쿠라는 미야마를 통해서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현실을 알게 되고 의료 대책을 우선하도록 예산안의 변경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