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 데워드릴까요
에피소드 2
시즌 1 에피소드 2:
제일 잘 팔리는 슈크림 빵' 아이디어가 채택된 키키는 자신과 신타니의 기획 이외에 또 하나의 유력한 기획안이 나왔다는 걸 알게 된다. 그 기획안을 낸 사람은 상품부 디저트과의 직원인 키타가와. 아사바는 2주 뒤에 심사를 통해 어느 쪽의 기획안을 상품화할지 결정할 것이며, 키키가 심사에서 이기면 사원으로 채용해 주겠다고 한다. 시장 조사를 하러 나갔다가 우연히 아사바와 마주친 키타가와는 왜 이치오카 과장을 사장실로 발령 냈는지 묻는다. 한편 전무인 카미코는 사장실로 발령받은 이치오카에게 아사바의 속셈이 뭔지 알아봐 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