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 모험심 강한 김원준과 신중한 성격의 심현보의 빙벽 등반 도전기10만 여개의 빙하를 품고 있는 설국의 땅. 알래스카 김원준과 심현보는 알래스카 최대의 육지빙하. 마타누스카로 향했는데수만년 세월을 보내 온 거대한 빙하 앞에서 대자연의 위엄을 느낀 두 사람 빙벽 도전을 통해 더욱더 가까이에서 빙하를 체험 해 보기로 했는데두 사람이 도전할 빙벽 높이는 건물 3층 높이 늘 새로운 도전에 앞서 생각이 많은 형. 심현보는 빙벽 앞에서 점점 작아지고 모험심과 호기심 많은 김원준은 마냥 들뜨기만 한데... 과연 이 두 사람은 빙벽 등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감만족 체험형 여행자 김원준 vs 사색하는 여행자 심현보알래스카의 지붕. 매킨리에 둘러싸인 작은 도시. 타킷나에 도착한 두 사람 여행을 떠나온 처음으로 각자의 성향으로 여행을 즐겨보기로 하는데...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김원준은 경비행기를 타고 북미 최고봉 매킨리로! 사색의 시간을 갖길 원하는 심현보는 지상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하는데각자의 방식으로 길을 떠난 두 사람... 과연 이 둘의 마음속엔 어떤 풍경들이 펼쳐질까?▣ 데날리에서 위대한 대자연의 품을 느끼다!우리나라 전라남북도를 합친 크기보다 규모가 큰 광활한 땅. 데날리 국립공원 북극권의 자연 생태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이곳에 김원준과 심현보가 찾았다.인간의 손길을 거부한 채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지키고 있는 데날리 세상의 끝 같은 툰드라 구릉 안에 곰, 여우. 무스 등 온갖 야생동물들이 터를 잡고 살아가는데...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 길 한복판에서 만난 회색 곰 한 마리 캠핑장 주변은 이 회색 곰들의 서식처였는데... 야생 그대로의 데날리에서 1박 캠핑을 해야 하는 김원준과 심현보. 과연 이들은 무사히 캠핑을 마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