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45: 두 번의 이혼을 거쳐, 3번째 재결합에 성공한 배우 나한일과 유혜영 부부가 을 방문했다.40대 이른 나이에 골감소증 진단받았다는 유혜영!올해 69세가 되고, 진단받은 지 20년이 지나면서 골다공증이 되었을까 봐 고민이라고 하는데?특히, 골감소증이 된 이후로 허리와 손목에 통증까지 생기면서 사과 3개를 드는 것조차 힘들어졌다는 그녀!점점 약골이 되는 것 같아서 뼈 건강이 걱정이라고 한다.골감소증 아내가 골절당할까 봐 걱정이라는 나한일 나한일은 과거 어깨뼈와 갈비뼈 골절을 당했었기에 뼈 건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는데...결국, 뼈가 약해지고 있음에도 조심하지 않는 아내를 위해 직접 나섰다는 나한일!아내를 위한 뼈 건강 밥상부터 골밀도 강화에 도움 되는 사교댄스 운동까지 뼈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부부가 열심히 노력했다?그 덕분에, 20년 전보다 골밀도가 개선되었다는 유혜영!심지어 70세 나한일은 30대 수준의 골밀도가 나왔다?과연 부부의 뼈 건강 관리법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