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62: 효녀 개그우먼 이희구가 을 방문했다.10여 년 동안 치매 아버지를 부양한 이희구!자상하던 아버지가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는 모습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으며 뇌 건강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는데심지어, 아버지를 부양하며 불면과 생활고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된 이희구는자궁 적출까지 하며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고 한다설상가상으로 어머니마저 치매 진단을 받으며, 치매 가족력에 대한 걱정은 더욱 깊어졌다는 그녀.아버지의 별세 후에는 기억력 저하까지 겪게 되면서 치매를 막기 위해 본격적인 뇌 관리에 나섰다는데?꾸준한 두뇌 자극 활동과 생활 습관 개선, 뇌에 좋은 식단 관리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뇌 건강 관리와 기억력 회복에 힘썼다는 이희구덕분에, 최근에는 통장 계좌 번호와 친구 전화번호까지 외울 정도로 기억력이 좋아졌다?과연, 이희구의 뇌 건강 관리 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