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
시즌 1, 에피소드 3: 대리사원들이 화장품 기업에 떴다?! [청년대한민국-잘 부탁드립니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 국내 최초 순수 저자극 천연화장품을 개발한 [(주)카오리온코스메틱스]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홍콩까지... 국내외 고객들의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직원들을 위해 연예인 대리사원들이 나섰다! 스키장에서 화장품 기업으로~ 다시 뭉친 바보(?) 삼형제, 은지원&김종민&강남! 그리고 휴가자들을 위해 특별히 찾아온 피부미인 레이디제인과 아이돌계의 뷰티박사 보이프렌드의 리더 동현까지~ 대리사원 다섯 명의 좌충우돌 면접이 시작됐다! 의외의 그림 실력을 뽐내며 상품개발본부의 주임이 된 은지원과 레이디제인, 이들에게 주어진 엄청난 업무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위한 화장품 기프트 박스를 준비하라! 자료조사를 위해 시장과 공방을 찾아다녔지만 갈피를 못 잡는 두 사람. 결국 ‘가면 디자이너’로 유명한 디자이너 황재근과 프랑스에서 온 배우 파비앙에게 전화로 조언까지 구하는데... 이들의 기프트 박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영업이요? 전혀 할 줄 몰라요... ” 영업의 ‘ㅇ’자도 모르는 김종민, 영업본부의 주임이 되다?! 고객감사이벤트 기획부터 직원들 앞에서 굴욕당하기까지~ 정신없이 몰아친 김종민의 버라이어티한 출근 첫날! 영업본부 김종민 대리사원의 앞날은? 해외 출장의 꿈을 꾸던 강남과 동현, 해외사업본부 대리사원이 되어 소원성취하다! 그러나!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우왕좌왕하는 강남과 동현! ‘여긴 어디... ’ ‘나는 누구... ’ 과연 그들은 제 시간에 약속 장소에 도착할 수 있을까... ? 좌충우돌 강남과 동현의 해외출장기!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