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된 연예인 대리사원들의 스키장 업무! 난생 처음 해보는 업무에 이리 치이고 저리 이치고! 과연, 대리사원들은 휴가자를 대신해 무사히 업무를 마칠 수 있을까? 오자마자 인공눈을 만드는 극한 작업에 투입된 은지원과 김종민, 설원의 보디가드로 변신한 강남과 예정화, 그리고 2년 차 셰프로 근무하며 초심으로 돌아간 오세득까지! 각각 팀을 나눠 업무를 시작한 대리사원들. 업무 이틀째, 이들에겐 상상을 초월하는 업무가 기다리고 있었다. 밤샘 업무의 시작,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제설장비를 이동하라! 무거운 장비를 짊어지고 아슬아슬하게 최정상 슬로프를 내려오던 은지원. 걷기도 힘든 경사면에서 장비까지 끌고 내려오다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다! 은지원과 김종민의 제설팀 업무,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16년 차 셰프 오세득, 스키장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세득표 닭드위치’ 개발하다! 객관적인 맛 평가를 위해 자체 시식단까지 투입했는데... 과연 닭드위치는 완판에 성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