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세트장에 모여 토크와 콩트를 선보이는 MC들은 무자비한 벌칙을 피하고자 박자에 맞춰서 세 글자로 된 단어만 사용할 수 있는 치열한 끝말잇기 대결을 펼친다.
에피소드 6
- 내무반 1 -
내무반에 모인 방위 출신의 재석은 군 면제라는 이유로 호동을 약 올리다가 대가를 치른다. 휘재는 자신의 군 생활을 자랑한다.
에피소드 7
- 내무반 2 -
내무반의 분위기에 적응한 호동을 무시하면서 그가 폭발할 때까지 놀리던 MC들은 자리 선정 게임으로 방석 경주를 하게 된다.
에피소드 8
- 내무반 3 -
힘든 군 생활에 큰 힘이 되었던 편지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놓던 휘재는 자리 배정을 위한 방석 경주 게임에서 승리를 거둔다.
에피소드 9
- 내무반 4 -
내무반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MC들은 군 체육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천하장사 가운을 입은 호동은 슬픈 사연을 털어놓는다.
에피소드 10
- 목욕탕 1 -
목욕탕 콘셉트 세트장에 온 MC들은 각자 자신이 겪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털어놓고, 의자를 뺏는 자리 선정 게임에 나선다.
에피소드 11
- 목욕탕 2 -
목욕탕에 얽힌 비화를 털어놓던 MC들은 지연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고, 자리 배치를 위해 의자 위에서 밀어내기 게임을 진행한다.
유재석
강호동
이휘재
김한석
이지연
김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