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해준을 찾아온 친부 동구는 앞으로 하고 싶은 건 다하게 해주겠다며 자신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가자 설득한다. 해준은 동구가 자신도 모자라 정재까지 찾아온 사실을 알게 되고, 정재가 친아들이 아닌 자신을 보낼까봐 불안하다. 한편, 오빠들의 러브레터만 나르던 주원은 처음으로 고백 편지를 받는데!


시즌 1, 에피소드 3: 해준을 찾아온 친부 동구는 앞으로 하고 싶은 건 다하게 해주겠다며 자신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가자 설득한다. 해준은 동구가 자신도 모자라 정재까지 찾아온 사실을 알게 되고, 정재가 친아들이 아닌 자신을 보낼까봐 불안하다. 한편, 오빠들의 러브레터만 나르던 주원은 처음으로 고백 편지를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