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진혁은 골든타임 팀으로 신고를 해온 7살 남자아이 아람의 전화를 받고 위치를 추적해 급히 출동하고, 그 와중 권주는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 아이를 진정시키고 전화가 끊기지 않도록 토닥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