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익준은 자신이 담당했던 환자와 아내가 건강을 되찾고 감사 인사를 위해 찾아와 뿌듯함을 느끼지만, 다음날 그 환자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장기기증을 하게 된 환자의 상황과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보며 익준은 마음이 무너진다. 한편, 멀리 떨어져 사는 자신의 아들을 떠올리며 전화를 한 익준은 뜻밖의 사실을 전해 듣는다.

시즌 1, 에피소드 3: 익준은 자신이 담당했던 환자와 아내가 건강을 되찾고 감사 인사를 위해 찾아와 뿌듯함을 느끼지만, 다음날 그 환자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장기기증을 하게 된 환자의 상황과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보며 익준은 마음이 무너진다. 한편, 멀리 떨어져 사는 자신의 아들을 떠올리며 전화를 한 익준은 뜻밖의 사실을 전해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