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진영’이 맡은 캐릭터 ‘민규’는 80년대에 ‘미진(강예원)’이 사랑했던 남자로,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꿈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미진'과 사소한 오해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이후 27년이 흘러 다시 만난 중년의 ‘민규(조덕현)’는 꿈을 잃어버린 채 외롭게 살아가는 40대 후반의 기러기 아빠.


S1, E3: 진영’이 맡은 캐릭터 ‘민규’는 80년대에 ‘미진(강예원)’이 사랑했던 남자로,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꿈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미진'과 사소한 오해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이후 27년이 흘러 다시 만난 중년의 ‘민규(조덕현)’는 꿈을 잃어버린 채 외롭게 살아가는 40대 후반의 기러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