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자식들을 위해 호텔을 인수할 마음을 먹은 대갑은 그 명의를 성희 앞으로 하려고 하고, 도현은 우연히 그 말을 듣게 된다. 한편, 태진과 무궁화는 클럽으로 잠복 지원을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