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18세 우영의 몸으로 들어간 대영은 우연히 아들 시우가 자성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한편, 꿈에 그리던 아나운서에 합격한 다정은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3개월이란 시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