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삼국지
에피소드 3
시즌 1 에피소드 3:
조조는 여백사 일가를 오해해 모두 죽이고 마침 조조를 대접하기 위해 술을 사가지고 돌아오던 여백사마저 죽여 버린다. 아버지의 결의형제를 죽이고 죄책감조차 느끼지 않는 조조를 보고 진궁은 그 잔인함에 놀라 조조를 떠난다. 고향에 돌아온 조조는 군을 일으키고 각지의 열사를 불러 모은다. 원소를 우두머리로 한 18로 제후가 동맹군을 일으키고 유비 삼형제는 의기충천하여 가담하지만 동맹군 진영 입구에서부터 모욕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