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2003년 2월 3일 (월) / 제 4 회 ▶ 차라리 중형에 처해 주십시오 - 원조교제의 늪 * 199x 년 12월! 청소년 성매매 용의자 7명 검거! 199x년, 원조교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시기, 검찰의 수 사결과 17세 청소년인 김수진(가명)이 성매매 혐의로 검찰의 조사 를 받게 된다. 조사 중 발견된 김수진의 수첩과 그 안에 적혀있는 7명의 채팅 아 이디와 전화번호. 김수진의 진술로 수첩속에 적혀있던 6명은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 고 순순히 자신의 성 매매 혐의를 인정하지만 단 한명, 개인 사업 을 하던 중 체포된 이한수(가명)만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기 시작 한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한수는 10월 중순 컴퓨터 채팅을 통해 만난 17세 소녀 김수진(가명)과 최명아(가명)에게 원조교제를 하고 그 댓가로 각각 15만원을 지급했다는 것. 호기심에 11월 중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