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TCHA, Wavve
시즌 1, 에피소드 4: 풍경만 봐도 시상이 떠오르는 부산 바닷가에서 ‘감성 충전 시 여행’을 떠난다. 조세호는 바다를 보고 “저 바다도 철썩철썩, 내 가슴도 철썩철썩...”라며 ‘무리수’ 같은 즉흥시를 선보인다. 하지만 이 즉흥시를 들은 차태현은 “철썩철썩...”이라며 조세호를 향해 따귀(?)를 날려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죄인간’에 등극한 이석훈은 나태주 시인의 시 ‘너의 바다’를 직접 낭송하며 귀호강을 선사한다. 이어서 특별한 학교에서 다재다능한 ‘꼬마 시인들’을 만난다. 통통 튀는 매력의 꼬마 시인들과 만나고 시에 문외한인 멤버들의 재미난 시 해석도 펼쳐진다.
토크쇼 · 2022년 10월 25일 · 1시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