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춘화가인 무사 아이사카 군은 만화 편집부 직원인 니나이를 그림으로 웃게 만들었다는 일을 계기로 화가로서 해야 할 일을 발견했다. 하지만 스승인 만화가 미야가미, 어시스턴트들과 점심을 먹으러 간 레스토랑에서 처음 본 '고르곤졸라 펜네'를 통해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그 그림을 본 미야가미는 아이사카는 좀 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자 아이사카 군은 거리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 보기로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