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시즌 1, 에피소드 4: 혼례를 치르고도 신방에 드는 것은 끝끝내 거부한 옥근은 신혼 첫날 날이 밝자마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가출을 감행한다. 그 시각 엽소는 조태비에게 아침 문안을 올리고, 얌전한 며느리를 기대하던 조태비는 장군처럼 행동하는 엽소의 태도가 못내 못마땅하다. 한편 옥근의 첩들은 무시무시한 소문의 엽소에게 인사를 가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겁에 질려 두려워한다.

시즌 1, 에피소드 4: 혼례를 치르고도 신방에 드는 것은 끝끝내 거부한 옥근은 신혼 첫날 날이 밝자마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가출을 감행한다. 그 시각 엽소는 조태비에게 아침 문안을 올리고, 얌전한 며느리를 기대하던 조태비는 장군처럼 행동하는 엽소의 태도가 못내 못마땅하다. 한편 옥근의 첩들은 무시무시한 소문의 엽소에게 인사를 가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겁에 질려 두려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