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봉만대와 여현수의 마지막 뉴욕 스토리! 뉴욕 시를 벗어나, 근교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 봉 감독과 현수! 영화 ‘이터널 선샤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몬탁으로 출발! 광활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대서양 바다와 영화 속 주인공들이 만난, 몬탁 기차역에서 영화 속 장면을 회상하는데... 뉴욕 도심을 벗어나, 오랜만의 휴식을 만끽한 두 남자의 겨울 바다 여행은? 뉴요커들의 도심 속 휴식 공간은, 뉴욕의 허파! 센트럴 파크! 산책을 즐기며, 자유롭게 휴식을 보내는 뉴요커들의 일상을 구경하고~ 근처의 위치한, 프라자 호텔로 향한 두 남자! 플라자 호텔은, 영화 [나 홀로 집에2]주인공 케빈이 뉴욕에 도착에 처음 묶었던 바 로 그 호텔! 그런데... 호텔을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히는 현수! 호텔리어였던 아버지를 따라 호텔리어의 꿈을 꾸던 시절, 선망하던 호텔이었던 것. 호텔을 보자 6개월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난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남자의 혼자 하는 뉴욕 여행은 어떨까? 길 하나 건너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뉴욕! 차이나타운과 리틀 이탈리아를 돌아다니며, 중국식 오리고기부터, 피자, 와인,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에스프레소 커 피숍에서 먹는 젤라또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먹고... 또 먹고...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 현수! 한편, 봉 감독의 나 홀로 뉴욕 여행은? 지도 없이 무작정 가는 여행! 아기자기한 엔틱 숍과, 아기자기한 고급 부티크 숍들이 많은 그리니치빌리지! 영화 [섹스 앤더 시티] 컵케이크 가게까지~ 발길 닿는 대로 뉴욕거리를 헤맨(?) 봉 감독의 촉으로 가는 여행을 느껴보시라~ 뉴욕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눈부신 조명불빛과 넘쳐나는 인파들로 불야성을 이루는 세계의 교차로, 타임스퀘어에서 뉴욕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두 남자! 기상천외한 사람들과 광경에 저절로 입이 벌어지는 봉 감독과 현수! 화려한 도시를 앞에 두고... 2주간의 뉴욕 여행과 작별하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여행은 남겨놓는 것’ 이라고, 아쉬움을 달래는 봉 감독. 뉴욕은 떠나지만, 그들이 남긴 것이 있었으니! 여행 내내 촬영한 봉 감독의 스마트 폰 영화! 섭외부터, 촬영, 제작, 시사회 현장까지! 드디어 공개되는 뉴욕 올 로케이션 영화의 풀 스토리! 아직 못 다한 두 남자의 뉴욕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