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 앵커인 전현무와 기자인 박준형, 윤보미, 딘딘은 각자의 경험에 대해 TMI를 공개하고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9년 차 아이돌 그룹답게 능숙한 말솜씨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띄운다. 에이핑크는 자기소개를 하고 갖가지 제보된 의문에 직접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