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미수의 엄마가 존 리와 혜령에게 인사를 한다.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미수가 고전하는 반면 혜령이 원래의 실력을 발휘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다. 상심한 미수를 위로하기 위해 존 리가 고기를 잔뜩 사 들고 집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