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배우 김영옥 안타까운 가족 이야기 최초 공개! 젊음 가득한 페스티벌에서 흘린 눈물의 의미 - 할미넴 김영옥, 손녀와 생애 첫 캠핑! 할매표 된장찌개 꿀팁 전수 - 배우 남능미의 야구선수 손자에게 내려진 청천벽력같은 의사의 진단! - 남능미X권희도 조손커플. 할머니 몰래 이것(?) 먹으며 선수생활 버틴 손자 61년차 배우 김영옥, 손녀와 함께한 페스티벌에서 흘린 눈물. 그 속에 담긴 가슴 아픈 사연! 할미넴 김영옥이 힙합 뮤지션을 꿈꾸는 27살 손녀 선우와 함께 단둘만의 캠핑을 떠났다. 손녀 선우는 할머니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숯불구이를 시도. 한참 씨름을 한 후, 결국 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내는 허당끼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영옥은 손녀와 처음 떠난 캠핑에서 59년 주부 경력 요리비법을 전수했다. 즉석밥을 선호했던 손녀에게 밥 짓는 법과 된장찌개 끓이는 법을 알려주며 젊은 날, 바쁜 스케줄로 딸에게 요리를 가르쳐주지 못한 미안함을 전했다는 후문. 평소 손녀 선우가 좋아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러 떠난 김영옥X김선우 조손커플. 젊은 사람들 속. 흥겹게 페스티벌을 즐기던 중 김영옥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손녀 선우를 놀라게 했는데. 김영옥은 ‘펄펄 뛰어노는 젊은이들을 보니, 한 사람이 생각이 났다’며 안타까운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에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는 손녀 선우도 함께 눈물을 흘렸는데. 그간 쉽게 말할 수 없었던 할머니와 손녀의 속사정을 밝히며 가족 간의 애틋함을 전했다. 야구선수 손자가 흘린 뜨거운 눈물. ‘할마(할머니+엄마)’ 남능미, “힘이 되어 주고 파” 남다른 부부금슬을 자랑하는 배우 남능미와 남편의 애틋한 손주 사랑이 가슴을 울렸다. KBS [내일도 맑음]에 출연 중인 남능미는, 거침없는 애드리브로 52년 차 배우의 내공을 보였는데.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극 중 손자에게 진짜 손자 희도를 자랑, 대기실에서 핸드폰으로 희도 야구경기를 꼼꼼히 모니터하는 등 손자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입증했다. 한편, 팔꿈치와 무릎의 심한 통증으로 인해 할머니 몰래 진통제를 먹으며 야구를 했던 손자 희도. 경기를 더 뛰고 싶은 마음에 아픔을 숨기고 혼자 외로운 싸움을 했지만, 할머니를 따라 찾은 병원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하는데. 청천벽력같은 의사의 처방에 힘든 결정을 내린 희도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