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
에피소드 8
배우 김영옥X손녀 김선우 확연히 다른 두 사람의 취향, 신경전 팽팽!- 할미넴 김영옥, 손녀가 만든 기절초풍한 캠핑 요리에 “그냥 안 보련다”- 아역배우 이로운, 놀이터를 가득 채운 비방낙서 무엇?- 남다른 금슬 자랑하는 배우 남능미 부부, 남편과 화끈한 막대 과자 게임!- 배우 남능미, 손주 앞에서 짜릿한 입맞춤(?)61년 차 배우 김영옥, 손녀와 함께한 캠핑에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요리 스타일!27살 최애 손녀 선우와 함께 자라섬 카라반 캠핑을 떠난 김영옥. 캠핑 마지막 날 선우는 할머니를 위해 비장한 요리를 준비했다. 기절초풍할만한 재료로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 평소 정석 요리법을 고집하는 김영옥을 놀라게 한 것.평소 배고픔을 못 참는다는 김영옥은, 재료 손질만 30분이 넘게 걸리는 손녀를 보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손녀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요리를 폭풍 흡입, ‘아침에 먹는 라면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며 후한 점수를 줘 츤데레 할머니다운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또 김영옥은 이 정도 요리면 (선우 미래의) 신랑도 맛있다고 하겠다며, “시집간다고 하면 내가 붙잡고라도 더 가르치겠다, 그러니 누가 좀 데려가”라고 공개 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충격! 놀이터에 적힌 아역배우 이로운을 향한 비방 낙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2017년 MBC 아역상에 빛나는 [역적] 아역배우 이로운의 한류스타 못지않은 하굣길이 공개됐다. 하교하는 이로운을 향한 또래 친구들의 카메라 프레시 세례는 물론, 우르르 몰려드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렇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역 배우지만, 이로운을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본 또래 친구들도 있었던 것. 평소 뛰어노는 놀이터에 이로운을 향한 각종 비방 낙서들이 발견돼 안타까움을 샀다. 평소 사진 촬영 요청 세례에 일일이 응하지 못하고 섭섭하게 한 것이 원인일지, 할머니는 크게 상심하고 고민에 빠졌는데. 낙서를 본 로운이의 반응에 스튜디오 출연진들 모두 숙연해졌다는 후문. 하지만 이로운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가족의 모습은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는데. 연기 대선배 김영옥은 후배 이로운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남능미♥정영모 부부, 손자 앞에서 입 맞춘 사연... 손자 권희도 ‘당황’지난주. 병원에서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뒤 야구를 그만두게 된 희도. 우울해하는 희도를 위해 힐링 여행을 준비한 할아버지 정영모는 ‘영모투어’ 사장으로 나서며 고객(?) 남능미와 권희도를 만족시키기 위한 여행코스를 준비했다. 손자가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춘천에서 감동과 재미가 있는 여행이 공개된다.춘천행 기차에 오른 세 사람. 할아버지가 준비한 간식 중 막대과자를 발견한 20살 손자 권희도의 제안으로 남능미 부부는 처음 막대과자 게임에 도전하는데. 남편 정영모만 보면 아직도 가슴이 뛴다는 할머니 남능미와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한 할아버지 정영모는 70대 부부만의 농익은(?) 애정을 과시. 게임 도중 예상 밖의 입맞춤으로 손자 권희도를 당황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