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배우 김영옥, 이것만은 정말 싫어! ‘버럭’ 게이지 상승에 손녀 당황 - 할매 패션 종결자! 61년 차 배우 김영옥 화보 주인공 되다?! - 배우 남능미 남편VS손자, 남능미 옆자리 사수하려 불꽃 튀는 경쟁! - '없는 거 빼고 다 있다' 특급 춘천 여행 떠난 배우 남능미 가족 - 아역배우 이로운, 중국에서 돌아온 아빠와 감격상봉! (feat. 아빠의 선물) -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아빠가 준비한 선물 받고 눈물 흘린 사연은? '할매 패션의 종결자' 배우 김영옥, 일일 스타일리스트 손녀에게 버럭 배우 김영옥이 일일 스타일리스트에 나선 손녀 선우에 분노했다. 평소 탁월한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끈 김영옥은 극 중 캐릭터 의상도 직접 준비할 정도로 확고한 패션철학을 가지고 있던 터. 아무리 아끼는 손녀라도 김영옥의 패션에 대한 고집(?)은 꺾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할머니 스타일링을 마치고 선우가 준비한 두 번째 코스로 향한 두 사람.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김영옥은 ‘이것 때문에 남편이랑 이혼할 뻔했다’며 호통을 쳐 손녀와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데. 과연 손녀 선우는 준비한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끝날 때 까지 끝이 아니다! 남능미♥정영모 부부, 손자를 위한 오감만족 힐링 여행! 부상으로 인해 야구를 그만두게 된 남능미 손자, 희도를 위해 준비한 힐링 여행 두 번째 편이 펼쳐진다. 이날 카트레이싱을 펼친 세 사람. ‘능미 할매의 옆자리’를 두고 영모 할배와 희도의 불꽃 같은 신경전이 펼쳐졌는데. 과연 능미 할매가 선택한 사람은 누구일지, 두 사나이의 자존심을 건 불꽃 경쟁이 시작된다. 할아버지가 야심 차게 준비한 특급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희도의 야구 인생이 시작된 춘천의 중학교 방문! 이날 희도는 인생에 있어 가장 존경하는 은사를 만나 야구를 그만두게 된 심경을 털어놓는데... 감동은 물론 짜릿한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 까지! 과연 ‘영모투어’의 끝은 어디일까? 종잡을 수 없는 할아버지 표 힐링 여행기는 7월 19일 (목)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아역배우 이로운, 감격의 부자 상봉도 잠시! 아빠가 가져온 이것(?) 大실망 아역배우 이로운이 드디어 아빠를 만났다. 중국 사업으로 인해 아이들과 떨어져 지낸 아버지가 오랜만에 아이들을 보러 한국에 돌아온 것. 이날, 중국에서 온 아빠가 준비한 선물에 대한 궁금증으로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던 로운. 하지만 아빠가 준비한 기막힌(?) 선물에 폭풍 오열해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고. 평소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의젓함을 보여왔으나, 선물 앞에선 어린이다운 반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패널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데. 과연 로운이가 진짜 원하는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오는 7월 19일 (목) 저녁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