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 결국 네 번째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메스컴에서는 범인을 부추겼다며 잇폰기에 대한 비난을 쏟아낸다. 한순간에 세간을 적으로 돌리게 된 타이요 신문 앞으로 새로운 살인 예고가 도착한다. 예고장의 내용은 무작위로 살인 예고장을 보내 그중 누군가를 죽이겠다는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 경찰이 타이요 신문 측에 지면상의 토론을 중단하라는 요청을 하고, 기사 내용을 먼저 검열하겠다는 뜻을 내비친다. 이에 타이요 신문의 경영진은 동요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