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자신이 수도권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이라고 밝힌 백신, 백신이 보낸 편지에는 신문 지면에서 잇폰기와의 토론을 요구하며 규칙을 어기면 새로운 살인을 저지르겠다고 적혀 있었다. 경찰은 백신이 수도권 연쇄 살인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는 한편, 신문 판매 부수가 V자 회복된 타이요 신문 내부의 자작극을 의심한다. 잇폰기는 백신에 대한 반론 기사를 쓴다. 취재하던 도중 사건 현장에 있던 의심스러운 대학생, 에바라 요이치로에게 접촉을 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