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
present
무라이의 연인이었던 미사키는 위암 4기로, 항암제 신약의 치험에 참가하고 두 달 뒤 갑작스럽게 원인 불명의 간질성 폐염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아스쿠레 종합 병원에서 이 치험에 참가한 환자는 80명으로, 그 중 5명이 간질성 폐염 소견이 있었으며 미사키와 60대 남성이 간질성 폐염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무라이. 무라이는 그 치험의 책임 의사인 사카키바라를 수상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46분 · 2024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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