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주간지의 부편집장인 시가는 아들이 스토커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되면서 하루아침에 쫓기는 가족의 입장이 된다.
에피소드 1
수많은 스캔들을 폭로해 판매부수를 늘려온 '주간시류'의 부편집장이자 저널리스트 시가. 어느 날 대학생 아들이 스토커 살인 후 자살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에피소드 2
시가는 아들의 무고를 주장하는 글을 기고하지만, 비난이 거세지자 편집부로 좌천되고 한편 사건의 진상을 쫓는 수사1과는 피해자의 주변을 재수사하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3
피해자 집에서 컴퓨터와 서류가 도난당하자 나가사와는 호시노 부부가 살해 당한 사건과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아들의 무고를 믿는 시가는 모든 사건 취재를 거절하는데...
에피소드 4
호시노부부살해사건이 아르바이트 테러와 관련 있음을 알게 된 경찰은 테러에 가담한 오다기리를 조사하고 아들의 교우 관계를 조사하던 시가는 새로운 사실을 접하는데...
타카야 카미카와
가토 시게아키
오카다 유이
스즈키 코스케
키리시마 레이카
하야마 쇼노
하시모토 하지메
오오이시 테츠야
